친구가 개를 샀다.(마지막 펌.ㅋㅋㅋ)

친구가 개를 샀다.(마지막 펌.ㅋㅋㅋ)

★쑤바™★ 14 6,139
친구네 집에 놀러갔다.

수컷보다 비싼 암컷이었다.

난 물었다.

"야.. 수컷이 더 싼데.. 왜 암컷 샀냐? 교배시켜서 새끼 팔려고? "



친구는 답했다.

"아니..개라도 암컷이 있고 싶어서.. 이제 크리스마스도 오고.."


친구도 울고 나도 울고 개도 울었다. 

Comments

토마토천사
아 내도 우울해지네 ㅡ_ㅡ
내 님은 어디에 있나 서울에 있나 부산에 있나
젝일쓰~~~~~~~ ㅠㅠ 
★쑤바™★
개로 태어난게 죄여...+_+ 
jini^^v
개가 먼죄여,,,2 
KENWOOD
개가 먼죄여,,, 
color
음... 크리스마스를 준비하시느라 그러셨군요......헥토파스칼킥님... 
긴또까
씁 쓸 한 무 언 의 공 감 . . . emoticon_006 
숲속을 걷는 조용한
개는 왜~ㅋㅋㅋ 
쫑아만세^3^
아~나도 슬퍼요.ㅠㅠ 
미날쓰
개라곤 하지만.. 암컷이.. 더 애교 스러워요...ㅋㅋ 
명랑!
개가 운 이유는 무얼까...... emoticon_013emoticon_012...설마? 
★쑤바™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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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와토리
그건 울엄마가 딸한테 질려서..
수컷을 좋아라~~~ㅋ 
니와그래
오.....일리가 있어~! 그래서....토리는 수캐를....ㅋ
(그럼 뭐야....바람피는거야?! ....아니구나...양다리구나ㅋ) 
니와토리
ㅋㅋㅋㅋ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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