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들의 이야기 | 다들 명절이라 바쁘셨나 보네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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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마법사 온 작성일10-09-24 00:40 조회3,559회 댓글7건본문
모두 명절연휴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?
저는 뭐,, 쉬면 쉬는날이고, 일하면 일하는 날이라..ㅋㅋ
(하지만 아직 기반을 못잡은 터라, 남들쉴때 조금이나마 마음을 놓을 수 있는.. 평일에는 암묵적인 뭔가를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.. 에효..)
암튼 그렇게 쉬고있는지가 의심스러운 집안일에 쫓겨다니는 연휴 입니다.
아마 다들 동감하실듯. 결혼을 하면서 더이상 명졀=연휴 라는 공식은 날아가 버리고..
명절은 또다른 일들의 연속이더군요.
오늘 특별하게 말씀드릴건 없구요..
그냥, 님들 어찌지내나 해서 잠시 들렀습니다.
-토요일에 한달정도 기다렸던 아이폰을 만나러 갑니다.
특별히 기대되는것도 아닌데, 그냥 요즘 아이폰에 마음이 자꾸 가네요.
-명절스트레스로 부부싸움 없는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. ㅋㅋ (저는 절대 아님!!)
댓글목록
명랑!님의 댓글
명랑! 작성일명절에도 놀고, 평일에도 놀고...
비주얼트리+미키+님의 댓글
비주얼트리+미키+ 작성일평일이든 명절이든; 동감.. 피곤.ㅠ
고다르님의 댓글
고다르 작성일
울신랑은 추석때 아이폰에 푹 빠져서 놀았음
기온차가 너무 커서 울 가족들은 감기 다 걸렸어요 훌쩍훌쩍
다덜 감기됴심하시고 추석 무사히 다 잘 보내시고 만나요
흑흑 공무원들은 왜 출근을 할까요 포스터 땜에 출근해서 계속 기둘리고 있슴니다 전화만 ㅋㅋ
거꽁님의 댓글
거꽁 작성일
ㅋㅋ 그러게요..명절 스트레스~~우리집은 위태했다는~^________^
전 이번명절은 찌짐밖에 안구웠어요.
아~~찌짐냄새~~~~윽~
mamelda님의 댓글
mamelda 작성일
ㅇㅇ 온님은.... 절대 아니시리라 믿습니다~^^ㅋ
저도 추석 연휴는 나름 푸욱?~~ 잘 보냈는데....
밀려있던 & 다가오는 일들에 잠이 점점 부족해져서 히스테릭~해질것 같다는 ㅡㅡ;;
Kevin Park님의 댓글
Kevin Park 작성일음... (뭐라 쓸까? 한참을 고민하다 기리님 따라했다는~~ ㅎㅎ)
거꽁님의 댓글
거꽁 작성일
모~여기서는 명절에 남자분들 좋잖아요..
명절을 지키는것도 좋은데...너무 과해요..우리나라는~~ㅠ.ㅠ